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스 그레이싱어 (문단 편집) === 한국프로야구 시절 === 그에게 손을 뻗친 구단은 [[KIA 타이거즈]]였다. 해태 시절을 포함해 창단 첫 꼴찌를 달리고 있던 KIA는 기존 외국인 투수 [[다니엘 리오스]]를 [[두산 베어스]]에 보내고 [[전병두]]를 받아오는 대신 그 용병 슬롯을 그레이싱어를 영입하는 데 쓰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한다.[* 원래 리오스는 웨이버 공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비슷한 시기 마찬가지로 외국인 투수가 빠진 [[두산 베어스]]가 [[김경문]] 당시 감독의 요청으로 리오스를 달라고 부탁했고 양 팀간 트레이드가 이뤄진 것이다. 그리고 두산으로 가서 보란듯이 재기했고 2007년 22승을 달성한다.~~그러면 뭐해 약쟁인데~~] KBO 등록명은 그레이싱어이지만 당시 KIA에서 유니폼에 5글자 이름을 적는 것이 어색했는지 '''그레이'''라고 표기된 유니폼을 받아 입고 뛰었다. 2005년 시즌 도중에 합류하여[* 이전 외국인 선수였던 [[다니엘 리오스]]가 KIA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기 때문에, 처음 그레이싱어를 바라보는 팬들의 눈은 곱지 않았다.]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점차 안정을 찾으며 14경기 6승 6패 3.93을 기록, 2006년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뛰게 되었다. 2006 시즌 [[이용규]], [[김원섭]], [[장성호]], [[이재주]] 이외 부진을 겪고 있던 KIA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많은 패전을 기록하기도 했지만, 팀의 에이스로 14승 12패 평균자책점 3.02의 좋은 성적을 거둔다. 하지만 시즌 종료 후 금액 차이로 인해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고, 때마침 들어온 [[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]]의 계약 오퍼를 받고 일본으로 떠나게 된다. 비록 한 시즌 반밖에 뛰지 않았으나, 그래도 [[마크 키퍼]], [[다니엘 리오스]], [[아킬리노 로페즈]], [[헥터 노에시]]와 함께 타이거즈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투수 중 하나로 언급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